文대통령 "김용균씨 유족 만나겠다..산안법 통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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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 입력 : 2018.12.28 13:29
해당 기사는 2019-01-29 런치리포트에 포함된 기사입니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전날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김상환 신임 대법관(왼쪽)에게 임명장을 준 뒤 김명수 대법원장(오른쪽)과 함께 환담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 2018.12.28.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는 김용균 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27일 국회를 통과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태안 서부발전소 산재로 사망한 고 김용균씨 어머니 등 유족을 만나 위로와 유감의 뜻을 전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이런 뜻이 유족들에게 전달됐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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