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한 번 쉬겠다"

[the300]"저처럼 대통령 잘못 모셨던 핵심들, 탈당했다 복당한 사람들 출마 않는게 올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3주기인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2018.11.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한국당 비박계 좌장격인 김무성 의원이 내년 2월말 예정된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다음 전당대회는 분열된 당이 화합하고 통합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나는 여러모임에서 '전대출마 생각이 없다'는 말을 여러번 말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저처럼 대통령을 잘못 모셨던 핵심들, 탈당했다가 복당했던 사람들 중 주동적 입장에 있던 사람들, 선거 참패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출마를 하지 않는 게 옳다"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한번은 쉬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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