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18~20일 답방 제안 사실 아냐…北 결단이 중요"

[the300]"남북간 김정은 답방 관련 구체적 제안한 것 없어"

G20 정상회의 참석차 5박8일간 체코와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4일 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환영 나온 인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1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와대가 북측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오는 18~20일로 제안했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사실이 아니"라고 5일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청와대가 최근 북측에 18~20일 사이 서울 방문을 제안했다는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대통령 언급대로 시기는 연내든 연초든 열려 있고 북측의 결단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연내 답방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대통령이 밝힌 것이 정답"이라며 "아직 남북간 답방 일정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한 게 없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뉴질랜드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답방과 관련 "중요한 건 시기가 연내냐 아니냐 보다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북한의 비핵화를 더 촉진하고 큰 진전을 이루게 하는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청와대가 김정을 국방위원장 사망 7주기인 17일 직후인 18~20일로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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