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동민 소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사 법안을 상정하고 있다. 2018.9.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8일 복지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기동민·자유한국당 김명연·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등 복지위 여야간사단은 이와 관련한 예산 1031억2500만원을 새로 편성키로 합의했다.
이대로 예산이 편성될 경우 약 33만명의 산모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산후조리원 3개소를 신설하기위한 예산도 45억원 증액했다.
간사단 합의에 따라 복지위는 이날 오후 예산결산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할 계획이다.
다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가 관건이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175석' 민주당, 국회의장+법사위원장 요구…원구성 난항 예고
- 2[기자수첩]"정치학 전공인데 투표 안 했다"는 30대, 왜?
- 3"제1 적대국" "주적" 북한 말폭탄…'중동 위기' 남의 일 아닌 이유
- 4'태풍이 된 남자' 조국 현상의 3가지 이유
- 5"군대 가기 싫어" 여친도 도왔다…적발된 169명 수법 보니
- 6'대북 강경파' 美 유엔대사 방한...외교·국방장관 만나 대북제재 논의
- 7"군대 가기 싫어"…없던 '뇌전증·우울증' 등 만든 159명의 최후
- 8[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
- 9'AI·우주·반도체' 등에 올해 4000억 투자…K-방산 수출 뒷받침
- 10'채상병 특검 논란' 속 해병대 75주년…사령관 "거친 파도 이겨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