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스코어보드대상 박정, "한반도 평화가 경제로 이어지는 미래 준비"

[the300]머니투데이 더300 최우수법률상·국감스코어보드대상…산자중기위 최고위원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휴먼 빅데이터 사업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18.10.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국정감사 스코어보드대상을 수상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더불어민주당의원은 27일 "최북단 파주 지역구 의원으로 동북아 문제를 다루며 산업계의 돌파구를 고민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데 가점을 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머니투데이에서 주는 상을 꼭 받고 싶어 국정감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국감기간 동안) 자료와 질의를 많이 준비한 덕분이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지난달 머니투데이 더300 국감 스코어보드 산자중기위 종합평가에서 별점 5점의 만점을 기록했다. 박 의원은 탁월한 자료준비와 차분한 문제제기, 때로는 송곳같은 질의로 국감 기간 내내 탄탄한 여당의 요새같은 역할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외자원개발을 지적하며 과거의 부실 비리의혹을 명확히 밝혀내고, 철저히 분석과 계획을 주문해 정부부처를 긴장케 했다. 한편으론 적극적인 북방외교와 자원개발 의지를 꺾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특허청과 발명진흥회의 유착의혹과 비리를 낱낱이 파헤쳐 눈길을 끌었다. 발명진흥회는 200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임명된 임원 23명 중 15명이 특허청 출신이다. 상근부회장과 이사직 대부분, 특히 경영기획본부는 특허청 퇴직자 자리가 되고 있다. 낙하산 인사는 발명진흥회 사업으로까지 확대됐다. 특허청 예산을 지원받아 발명진흥회가 추진하는 지식재산 선도대학의 전담교수 17명 중 14명이 특허청과 발명진흥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특허정보진흥센터 등 특허청 산하기관 출신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앞으로 우리 한반도의 평화가 경제로 이어지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입법을 비롯한 국회활동을 더 잘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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