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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사진=뉴스1 |
홍문표 자유한국당, 위성곤·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농업과 행복한 미래(공동대표 홍문표, 김현권), 사단법인 한반도수산포럼과 함께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공동으로 '남북수산협력은 협정체결로 동·서해 해양보존수역 설정' 토론회를 개최한다.
남북공동어로구역 설치 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어민과 연평도 주민, 그리고 전문가들이 함께 허심탄회하게 토론을 하는 자리다.
서해평화수역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공감대를 갖고 있지만, '남북공동어로'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공동 어업으로 인해 남북한 어민들의 충돌이 우려된다는 시각도 있다.
세미나에서 박덕배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은 '남북 수산 협력 협정 체결로 동서해 해양보존수역 설정'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의원실 행사]
*경계선 지능, 경계선급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과 청년의 삶, 한국 사회는 무엇을 보장하는가? : 2018년도 제1회 경계인 주간 기념 심포지움
-10: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209호)
-국회 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정춘숙 의원실), 서울경계청년지원센터
*2018 포용사회 조성을 위한 진로교육활성화 포럼
-13:30 국회도서관 강당
-조승래 의원실, 교육부
*남북수산협력은 협정체결로 동·서해 해양보존수역 설정
-14:0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홍문표 의원실, 위성곤 의원실, 오영훈 의원실, 국회 농업과 행복한 미래, (사)한반도수산포럼
*한국사회 물류산업의 미래, 택배노동자 노예계약 폐지에서 찾다 : 택배노동자 원청 사용자성 인정과 권리 보장을 위한 국회 토론회
-14: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12호)
-박홍근 의원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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