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출석한 김수현 정책실장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

[the300]12일 예결위 비경제부처 부별심사…정책실장 취임 후 첫 국회 출석해 "무거운 책임감 느껴" 소감

김수현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이 1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포부와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8.11.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9일 임명된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12일 정책실장 자격으로 국회에 처음으로 출석해 "나를 포함한 청와대 정책실 직원 모두가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책실장 취임 소감을 밝혀달라고 하자 "경제와 고용 등에서 국민들의 걱정이 많은 시점에 정책실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김 실장은 전날 청와대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어 "무엇보다 먼저 엄중한 민생경제를 챙기겠다"며 "더 이상 '투톱' 같은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라는 경제정책의 축에 대해 "큰 틀의 방향에 대해서는 전혀 수정할 계획은 없다"고 못박고, 정책과제로는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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