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 원내대변인에 권미혁…"중책 맡아 어깨 무겁다"

[the300]박경미 원내대변인 후임으로 인선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원내대변인으로 권미혁 의원이 9일 선임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소속인 권 의원은 박경미 원내대변인 후임으로 인선돼 앞으로 6개월간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원내대변인은 법안과 예산안 처리 등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과 원내상황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중책이다.

권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예산안 처리, 민생입법 등 주요 일정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여당 원내대변인이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낮은 목소리로 내용의 치열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과정에서 여야의 입장차는 불가피하다"며 "이런 다툼이 정쟁으로 비쳐지는 것도 현실이기 때문에 일선에 서야 하는 대변인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한 고민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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