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철도사업, 예타 면제사업 심의"

[the300]"경기활성화,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고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지난 7일 '경제에 관한 정치적 의사 결정의 위기'라는 자신의 발언을 놓고 장하성 정책실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 대해 "여야가 치열하게 토론하면서 경제가 나갈 길을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라고 이날 해명했다. 2018.1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과 관련, "철도사업이 후보로 올라와서 심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예비타당성조사의 빠른 추진이나 면제에 있어서 어떤 사업 위주로 하겠다는 전제나 선입견을 갖지 않고 경기활성화, 지역경제, 지역일자리,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고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들으려 한다"며 "예결위 위원들이 제안을 줬기 때문에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철도문제는 대륙과 연결한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필요한 분야"라며 "철도는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국적으로 몇 개의 철도사업 해야 할게 있다"며 "강원도와 호남 철도, 대구-광주 연결 철도, 내륙을 연결하는 철도, 동해안 연결 철도 등 이런 부분에 집중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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