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정부여당도 열린마음으로 해야"

[the300]8일 국회 예결위서 작심발언…"지금 해야 할일 뭔지 찾아 결단해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회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7개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자신의 '정치적 의사결정 위기' 발언과 관련, "정부여당도 열린마음으로 해야 디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동의한다"며 "지금 상황에서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찾는 토론을 통한 책임 있는 결단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 자신이 했던 '정치적 의사결정이 잘 안되고 있다'는 발언에 대한 취지를 묻자 "경제정책의 많은 부분의 의사결정은 이해관계자간 이해조정과 타협이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한다는 측면에서 (발언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부총리는 "이해관계 등의 조정을 잘 해주십사 말하는 것"이라며 "여야와 정부가 열린마음을 가지고 경제에 중요한 문제들이 프레임논쟁, 이념논쟁이 아닌 실용적인 (관점에서 다뤄줘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정부도 열린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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