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저출산 해결, 경력단절 사라진 사회에서 가능"

[the300]5일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정부의 저출산 문제와 관련, "출산이 끝나고 돌아와도 내 일이 그대로 있다는 믿음과 경력단절 자체가 없어지는 그런 사회가 돼야 안정적으로 출산율이 확보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뭔가 기존의 방식만 가지고는 이미 한계를 우리가 체험하고 있기 때문에 대단한 발상의 전환을 해야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저출산 해결을 위해 "기존의 틀을 깨야 한다"는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증세 없이 예산을 짜는 것도 이렇게 많은 논란이 있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라 새로운 틀을 만든다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과제"라며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아동수당 지급 예산 증액과 관련해서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께서 큰 결심을 해 주셨다"며 "다른 증액보다 더 쉽게 되지 않겠는가라는 낙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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