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리선권 냉면 발언은 거대한 강물의 물방울에 불과"

[the300]민주당 최고위원, 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8.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냉면 발언에 관해 "강물에서 본다면 물방울 정도에 불과하다"고 5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근 대표단이 평양 방문한 것과 관련해 본질을 흐리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라는 큰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정도인데 거기에 집착해서 자꾸 문제 제기하는 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라는 세계사적 흐름을 외면하거나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의 동의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남북관계를 자꾸 비용 프레임으로 흠집내려 하는데 완전히 거꾸로 된 생각"이라며 "한반도 평화 소득을 위한 투자의 방향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대한 강물에 돌을 던져 흐름을 바꾸기는 어렵다"며 "이제라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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