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조명균 "철도조사 北과 최종 일정 안 나와…유엔과도 협의중"

[the300]"북에 올라가는 유류 등 유엔 제재위와 협의 중"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8.10.2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이달 말 착수하기로 남북이 합의한 경의선 철도 북측구간 공동조사와 관련 "북측과 일정이 최종적으로 나오지 않았다"며 "유엔 대북 제재위원회와도 아직 협의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종합감사에서 남북 철도 연결착공식 조사 일정이 확정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정병국: 착공식 조차 진행이 안 되는 건 북이 일정을 협의를 안해줘서 그런 것인가? 이번에 안되는 이유는?
▶조명균: 지금 현재는 일정들을 협의 중이다.
-유엔사 동의 못 받아서는 아닌가? 
▶유엔사 동의 여부도 여전히 지금 현재 협의하고 있는 것 중 하나다. 
-지난번 48시간 전 신청 안해서 안 된거면, 이번엔 48시간 이전에 신청하면 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북과 일정이 최종적으로 나오지 않았고…
-그럼 북과 일정 협의가 안돼서 안된다고 보면 되는 겁니까
▶유엔 제재위와도 협의 중이다. 북에 올라가는 열차에 유류 등과 관련해 협의하고 있다. 
-유엔의 입장은 무엇인가
▶아직 저희가 답을 얻지 않았다.
-제재위에 협의 신청을 언제 했나
▶10월 중에 했다. 지금 계속 협의 중이다. 
-철도 연결사업 조차도 유엔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인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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