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김경수 "경남 채용비리, 뿌리 뽑히도록 최선 다할 것"

[the300]김민기 "각종 기관에서 광범위한 채용비리 일어나"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3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의 '드루킹' 관련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18.10.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수 경남지사가 23일 "경남지역의 채용비리가 뿌리 뽑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국정감사에서 "제도적으로 감사결과에 나와있는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광역단체별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경남은 66개 기관에서 41개 기관이 적발됐다"며 "채용비리가 각종 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누나의 자식이 들어오는 데 관여, 합격자 바꿔치기, 자격요건 완화 등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됐다"며 "지사님이 이런 부분에 대해 가혹하게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 지사는 "우선은 출자출연기관의 기관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기관장들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가능한 분들로 선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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