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김경수 "제조업부터 혁신해 경남경제 살리겠다"

[the300]경남지사 "지방이양일괄법 제정돼야"

김경수 경남도지사/사진=이동훈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23일 "제조업부터 혁신해 경남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국정감사에서 "지금 경남경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남은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온 저력이 있는 곳"이라며 "경남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방정부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도정을 운영하며 지방정부의 권한과 재정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다"며 "책임과 의무는 있으나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권한과 자율성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자치분권 종합계획'과 지방이양일괄법 제정을 통해 중앙정부의 권한과 예산, 인력이 실질적으로 지방으로 이양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을 위해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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