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어록]탈당권유·압수수색…이재명 "인생무상"

[the300]"일선 병사의 이야기에 지휘부가 신경쓰지 말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18.10.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탈당권유도 받고 갑자기 지사가 되자마자 경찰 압수수색을 받았다. 소회가 어떠냐"(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
"인생무상이죠"(이재명 경기지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19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국정감사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요즘 이재명 지사께서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어 안됐기도 하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그런 맥락에서 (민주당에서) 탈당권유도 받고 갑자기 지사가 되자마자 경찰 압수수색을 받았다"며 "소회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이 지사는 "인생무상"이라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조 의원은 "말이 화를 낳는다"며 "이 지사께서 자유한국당에도 모질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일선 병사가 한 이야기에 지휘부가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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