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농협 새희망홀씨 대출, 5대은행 중 꼴찌

[the300]박완주 민주당 의원 국감서 공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농해수위의 산림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17.10.1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표적 서민 대상 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의 농협은행 대출 실적이 시중 5대 은행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국회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은행의 새희망홀씨 대출 실적은 나머지 은행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9월 말 현재 새희망홀씨 대출로 총 2381억원을 대출했다. 이는 KEB하나은행(4761억원), 신한은행(4725억원), 우리은행(4622억원), 국민은행(4532억원)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박 의원은 "농협은행은 5대 은행 중 가장 많은 국내 영업점포수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 3년간 당기순익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며 "그런 상황에서도 서민금융 지원 의지가 부족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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