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김병원 "내년까지 농협 5개 유통자회사 통합 추진"

[the300]하나로유통 외 나머지 유통자회사 이익축소…김원석 농협경제 대표 "유통자회사 통합은 생존의 문제"


김병원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18.10.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협중앙회가 경제지주 산하 5개 유통 자회사의 통합을 내년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농산물의 판매에 유통 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만희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현재 농협경제지주는 하나로유통, 농협유통, 부산경남유통, 충북유통, 대전유통 등 5개 유통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김 회장은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작업을 실무진에서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까지는 조직 통합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는 "유통 자회사 통합은 생존의 문제이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며 "아주 대단한 각오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단일 회사를 내년까지는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농협 하나로유통을 제외하고는대부분 50%, 60%에 가까운 이익 축소가이뤄지고 있다"며 "유통 자회사의 통합 부분은 능동적으로, 실질적으로 추진돼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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