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관세청장 "북 석탄 수입업체, 의혹 너무 확산돼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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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관세청장/사진=김창현 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이 11일 지난 8월 북한산 석탄을 들여온 국내 무역업체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데 대해 "빨리 설명을 하지 않으면 의혹과 오해가 확산될 것 같아 (구속 대신) 불구속 송치를 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대전청사에서 관세청·조달청을 상대로 연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김 청장에게 "관세청이 북한산 석탄 수입업체에 대해 지난 2월, 7월엔 구속 의견을 냈다가 8월엔 불구속 송치했는데 구속에서 불구속으로 바뀐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 청장은 "당시(8월)에 빨리 결정 내려야 하는 사안이었고 수사 절차를 가급적 빨리 하기 위해서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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