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신용카드 마케팅 비용구조 개선하겠다"

[the300]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신용카드사들이 대형 가맹점에 대해 마케팅 비용을 상당히 쓰고 있다"며 "카드수수료 종합방안을 마련할 때 마케팅 비용구조를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카드사 마케팅 비용구조 개선 방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카드사 마케팅 비용이 올해 7조7000억원으로 굉장히 높다. 카드사는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세부 산출 내역 공개도 안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11월까지 카드수수료 종합대책을 내놓기 위해 적격비용 산출 작업을 하고 있다"며 다만 "(마케팅비용 중)부가 서비스는 가맹점에 주는 것이라기 보다는 신용카드 이용자에게 주는게 더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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