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김현미 "집값, 현상유지도 장점 있다"

[the300]10일 국토부 국감서 "급락 원하는 건 아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에대한 국정감사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사진=뉴스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급등한 집값을 내리는 것과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둘 다 장단점이 있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이용호 무소속 의원의 "정책 방향성이 정확히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음은 김 장관과 이 의원의 일문일답.

▷이용호 의원(무소속) : 장관은 집값 잡는다는 개념 어떻게 봅니까? 이게 이미 오른 집값을 유지하는 겁니까 아님 떨어트리는 것입니까? 정책 목표가 무엇입니까?
▶김현미 장관(국토교통부) : 급락을 원하는 건 아니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게 적절하지 않나 생각한다. 실수요자들이 집을 구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 게 정책목표다.

▷이 : 지금 수도권에서 폭등한 집값을 유지하겠다는 말인가? 
▶김 : 양쪽에 다 똑같이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 수요가 있는데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 값이 오르지 않냐. 집값도 마찬가지 아니냐
▶김 : 수요와 공급이 정상적으로 교차되는 상황이면 그렇다. 하지만 가 수요가 존재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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