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국감]김부겸 "갑질 비위근절 대책수립, 혁신하겠다"

[the300]10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 행안부 장관 "환골탈태 계기로 만들 것"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최근 발생한 행안부 '갑질감사 논란'에 사과하며 "'갑질 비위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에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일들로 국민께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장관으로서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근본적인 원인분석을 통해 갑질·비위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행안부가 완전히 환골탈태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 '갑질' 조사 논란과 각종 금품수수 의혹 등 소속 공무원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김 장관은 "행안부 직원들은 일신우일신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여러 정책들이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적해 주신 사항을 성실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300인덱스
  • 청탁금지법ABC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