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국감]정경두 “정부 비핵화 노력, 든든한 힘으로 뒷받침”

[the300]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전작권 전환여건 조기 구축”

정경두 신임 국방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10.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0일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든든한 힘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사항을 적극 이행하면서 본연의 임무에 더욱 전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지금 한반도와 동북아는 안보환경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군은 어떠한 경우라도 국가안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튼튼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군이 주도하는 연합방위체제를 구현하기 위해 상호보완적이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 전시작전통제권의 안정적 전환여건을 조기에 구축하고 주변국과의 국방교류협력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방위 안보위협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군사전략 및 군 구조를 발전시키고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정예화된 국군을 건설해 우리 군의 미래인 국방개혁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적용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국방운영체계를 확립하고 국가경제 활성화 및 국익 증진을 위한 방위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장병 인권을 보장하고 장병 복무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사기충전한 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우리 군은 나라의 존망을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이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보장하는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오직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청·정·국·방’을 구현하겠다”며 “청렴한 국방, 정직하고 정의로운 국방, 국민을 위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으며 사기충전한 국방, 방위태세를 완벽히 구축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국방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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