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체위, 선동렬·김택진·유진룡 등 22명 국감증인 출석요구

[the300]특정선수 병역특례 위한 선수선발 등 추궁할듯

2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선동렬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18.8.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야구대표팀을 이끌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섰던 선동렬 감독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8년도 국정감사 증인 등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의결했다. 문체위는 선 감독 등 증인 22명과 참고인 3명을 채택했다. 선 감독은 오는 10일 예정된 문화체육관광부 국감 때 국감장에 출석할 전망이다. 

문체위원들은 선 감독에게 아시안게임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는 특정 선수의 병역 특례를 위한 선수 선발 등을 물을 예정이다.

문체위는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과 전명규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 등 다수 스포츠계 인사들을 증인으로 채택됐다.

또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조현재·박민권 전 문체부차관 등 문체부 전직 고위 공무원들도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민석 문체위원장은 '최순실 적폐청산 시즌2'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인 블루홀 장병규 의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도 증인 신분으로 국감장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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