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현송월 '찰칵'..최태원=디카왕, 구광모=친절남 인증

[the300][2018 평양]박용만, 손에서 카메라 놓지 않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은 같은 테이블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곁에 선 가수 지코와, 사진을 찍어주는 에일리는 옆 테이블이었다./사진=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지난달 18~20일 평양에서 가진 남북정상회담 기간중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 수행단의 여러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1일 공개한 사진 속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주요기업 총수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재용 부회장은 같이 찍자는 사람이 많았던 듯, 여러 사람과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이 적지않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대동강변 옥류관 테라스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 등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최태원 SK 회장은 일정 내내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았다. 최 회장이 옥류관 테라스에서 다른 총수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B컷에 담겼다. 청와대 페이스북지기는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카메라를 든 최태원 SK 회장에게 누구보다 많은 B컷이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구광모 회장은 누가 부탁해도 흔쾌히 사진을 찍어줬다고 한다. 사진 잘 찍어주는, 친절한 남자였던 셈이다. 

'사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재계 인물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다. 박 회장이 평양 내내 디카를 다루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었고 청와대도 이를 포착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최태원 SK 회장/사진=청와대 제공

최태원 SK 회장/사진=청와대 제공

구광모 LG 회장이 최태원 SK 회장,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손에 디카를 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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