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양]리설주 오른쪽 세운 김정은, 정상국가 의지 표명

[the300]'퍼스트 레이디' 리설주·'국빈' 文 대통령 오른쪽에…자리배치도 세심하게 준비한 듯

해당 기사는 2018-09-20 런치리포트에 포함된 기사입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진 첫 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정상국가의 이미지를 주기위해 자리배치부터 세심하게 신경썼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평양국제비행장에 들어서면서 리설주 여사를 오른쪽에 세웠다. 

오른쪽은 통상 의전 서열이 높은 사람이 선다. 글로벌국가에서 기본적으로 여성 서열이 높다는 점을 의식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또 문 대통령과 공항에서 나란히 걸을 때나, 인민군을 사열할 때, 카퍼레이드를 할 때도 문 대통령을 오른쪽에 세웠다.

문 대통령을 존중하면서 동시에 국제의전에 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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