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레이스 이해찬 지지율 39%-리얼미터

[the300]민주당 지지층, 1강·2중 구도 지속…李 39%, 宋 22%, 金 2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 새 당대표로 이해찬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가 38.5%로 송영길 후보와 김진표 후보를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민주당 차기 당대표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지지층 내에선 이 후보가 38.5%로 1위, 송 후보(22.3%))가 2위, 김진표 후보(21.4%)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민주당 8·25 전당대회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며 당권 레이스가 반환점을 돌았다. 현재 당 표심은 이 후보에게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포함한 결과에선 2위와 3위가 뒤바뀌었다. 이 후보가 31.8%로 1위, 김 후보가 22.4%로 2위, 송 후보(21.6%)가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유보층('없음'과 '잘모름' 응답자) 규모가 24.2%에 달한다. 아직까지 4명 중 1명은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셈이다. 최종 투표일인 오는 25일까지 판세 변화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는 상황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일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777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2012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응답률은 1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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