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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울산에 자랑할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테마별로 울산의 관광지를 구분했다. △산업관광(자동차·조선·석유화학) △해양관광(대왕암·간절곶) △산악관광(영남알프스) △역사문화관광(반구대암각화) 등이 그가 소개한 내용이다.
'7말8초' 여름 휴가기간에 맞춰 송 시장은 울산이 여름 쉼터로 제격이라고 추천했다. 그는 휴가지로 울산 동구에 있는 대왕암공원과 울주군의 진하해수욕장, 북구 강동해변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신선한 회를 즐기다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명물 음식으로는 언양식 불고기와 회를 꼽았다. 송 시장 자신은 음식을 가리지 않는 편이라고 했다. 다만 사람들과 함께 모여 먹는 것을 좋아해 방문객들에게 명물 음식을 주로 대접한다고 했다. "대접할 때마다 반응이 좋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언양식 불고기의 경우 실제 KTX가 지나는 울산역 내 식당에서부터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자랑할 것이 많지만 관광을 위해 할 일도 많다는게 송 시장의 생각이다. 그는 "최근 관광산업 등 서비스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그 일환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크루즈 관광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룰 국제환경영화제 추진도 그가 새롭게 생태문화관광을 위해 꺼낸 카드다. 송 시장은 "천혜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을 울산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역명물 음식으로는 언양식 불고기와 회를 꼽았다. 송 시장 자신은 음식을 가리지 않는 편이라고 했다. 다만 사람들과 함께 모여 먹는 것을 좋아해 방문객들에게 명물 음식을 주로 대접한다고 했다. "대접할 때마다 반응이 좋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언양식 불고기의 경우 실제 KTX가 지나는 울산역 내 식당에서부터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자랑할 것이 많지만 관광을 위해 할 일도 많다는게 송 시장의 생각이다. 그는 "최근 관광산업 등 서비스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그 일환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크루즈 관광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룰 국제환경영화제 추진도 그가 새롭게 생태문화관광을 위해 꺼낸 카드다. 송 시장은 "천혜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을 울산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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