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해리스 주한 美대사 등 대사 5인 신임장 제정식

[the300]靑서 각국의 신임장 제출받아..美·뉴질랜드·교황청·노르웨이·벨기에

김성휘 기자 | 입력 : 2018.07.25 10:29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7.25.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 미국대사 등 주한대사 5명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이날 해리스 대사 외에 주한 뉴질랜드 대사 필립 터너, 주한 교황청 대사 알프레드 슈이레브(Xuereb), 주한 노르웨이 대사 프로데 솔베르그(Solberg), 주한 벨기에 대사 피터 레스쿠이에(Lescouhier)가 참석했다.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은, 각 국의 대사 신임장을 문 대통령이 받는 자리다. 이를 통해 대사 부임을 공식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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