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의장 편파 독주 과감히 꼬리 끊어낼 것"

[the300]한국당 국회 부의장 후보로 선출…"한국당 보수 우파의 기를 살리는 부의장 되겠다"

20대 국회 후반기 자유한국당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이주영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자유한국당 국회 부의장 후보로 5선 이주영 의원이 12일 선출됐다. 이 의원은 "야당은 정부여당을 제대로 견제하는 데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며 "국회의장의 편파 독주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꼬리를 끊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 부의장으로서 저에게 주어진 책무와 사명을 다해서 우리 한국당 보수 우파의 기를 살려갈 수 있는 부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했다. 무기명 투표결과 이 의원은 재석의원 101명의 투표참여 의원 중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아 함께 후보로 나선 4선 정진석 의원을 꺾고 한국당 부의장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앞서 여야는 원구성 협상결과 2명의 국회 부의장 중 한명은 한국당에서, 다른 한명은 바른미래당에서 선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한국당 부의장 후보로 결정된 이 의원은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부의장으로 최종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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