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인사청문위원장에 4선 진영…與 간사에 민홍철

[the300]與, 이재정·금태섭·기동민·이철희 청문위원으로 선임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홍봉진 기자

4선인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박경미 원내대변인을 통해 이날 이같이 밝혔다. 인사청문특위의 민주당 간사는 재선인 민홍철 의원이 맡는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초선인 이재정·금태섭·기동민·이철희 의원을 청문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고도 발표했다.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위원 수는 총 13명으로 △민주당 6명 △자유한국당 5명 △바른미래당 1명 △평화와정의의의원모임 1명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오는 23~25일 국회에서 김선수(57·사법연수원 17기)·이동원(55·17기)·노정희(54·19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를 진행한다. 이들 후보자 3인은 국회 청문회와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안 표결을 통과하면 내달 1일 임기가 만료되는 대법관 3인(고영한·김신·김창석)의 후임이 된다.

앞서 국회는 지난 7일 신임 대법관 후보자 3인의 임명동의안을 접수했다. 20일 이내인 오는 27일까지 인사청문회 절차를 마쳐야 한다. 임명동의안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을 얻어야 가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