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혁신성장, 창업 활성화·규제혁신에서 속도전"

[the300]與 정책위의장 "현장에서 과제 발굴해 혁신성장 체감할 변화 만들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이동훈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0일 "혁신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혁신창업 활성화와 규제혁신에서 속도전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혁신성장을 위해 과감히 새로운 과제들을 발굴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들어 창업 확대 분위기가 계속된다"며 전날(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을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간 신설법인 수는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8400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런 분위기가 "혁신성장 정책이 조금씩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그는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으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과 공공조달 혁신방안 등 정부가 이미 발표한 혁신성장 관련 추진상황을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내일(11일) 현장에서 길을 찾다는 주제로 대학 캠퍼스를 방문한다"며 "또 오늘 홍영표 원내대표와 원내 혁신성장팀의 현장 방문 일정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런 일정들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성과를 확산할 기회를 앞으로도 계속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간과 기업에서부터 혁신성장 분위기를 체감하도록 과감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규제를 대폭 혁신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국회에 계류된 규제혁신 5법을 하반기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며 "하루 빨리 일하는 국회가 되기 위한 원 구성 협상과 이후 법안 처리에 야당의 전향적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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