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문 대통령 인도·싱가포르 순방, 新남방정책 본격화"

[the300]"아세안 경제협력 통해 경제활로 모색, 의지 돋보여"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박상기 법무부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17.10.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싱가포르 순방이 신남방정책을 본격화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8일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5박 6일간 인도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해 양국 정상과의 회담은 물론 적극적인 비즈니스 외교행보를 펼친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은 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협력 수준과 영역을 경제뿐만 아니라 외교, 안보의 영역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신남방정책 구상을 밝힌 바 있다"며 "이번 순방은 신남방정책의 본격적인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욱이 남아시아 대부분의 국가들은 북한과 수교관계를 맺고 있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이후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완성을 위해서 반드시 전략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순방이 신남방정책과 외교다변화 정책 본격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순방 일정에는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한-인도 CEO 라운드 테이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 등 인도, 싱가포르의 주요 경제 인사들과의 교류 일정이 잡혀 있다. 백 대변인은 "아세안 경제협력을 통한 경제 활로를 모색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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