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무원 채용을 위한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방부는 2018년 군무원 채용 원서 접수결과 1285명 선발에 4만 918명이 응시,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2015년 14대 1, 2016년 24대 1, 2017년 3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직군별로 보면 행정직군은 382명 모집에 2만5114명이 응시해 66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직군은 903명 모집에 1만5804명이 응시, 18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다.
필기시험은 8월 11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시험일정 등 세부사항은 국방부와 육‧해‧공군의 인터넷 누리집[국방부(http://recruit.mnd.go.kr),육군(http://www.goarmy.mil.kr),해군(http://www.navy.mil.kr),공군(http://www.go.airforce.mil.kr:808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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