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선거, 민주 14명·한국 2명·무소속 1명 '1위'

[the300]민주, 서울·경기 등 14개 선거구 차지.. 한국당, TK(대구·경북) 外 전패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정된 지역 후보 사진 옆에 당선 스티커를 붙인 후 박수를 치고 있다. 2018.6.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오전 1시 현재 전국 17개 광역선거구 중 14개 선거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표가 상당히 진행돼 대부분 당선 가능성이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박원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55.68%(92만6837표)로 21.87%를 득표한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에 크게 앞섰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는 18.18%를 득표했다. 서울지역 개표율은 33.5%다.

경기도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5.06%로 36.79%를 얻은 남경필 한국당 후보를 크게 제쳤다. 이 시각 경기도 개표율은 57.92%로 당선이 확실시 된다.

부산에서는 오거돈 민주당 후보가 54.26%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인천에서는 박남춘 민주당 후보(56.73%), 광주에서는 이용섭 민주당 후보(84.1%)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충남에서는 양승조 민주당 후보가 60.18%를 기록, 이인제 후보(37.25%)에 앞섰다. 충북에서도 이시종 민주당 후보가 60.67%를 기록해 1위다.

이날 박빙의 승부를 벌인 경남에서도 김경수 후보가 결국 역전승을 거뒀다. 김경수 후보는 49.98%를 득표해 김태호 후보(45.91%)에 소폭 앞섰다.

이밖에도 민주당은 대전(허태정), 울산(송철호), 세종(이춘희), 강원(최문순), 전남(김영록), 전북(송하진) 등에서 1위다.

한국당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권영진 한국당 대구시장 후보는 53.81%를 기록해 39.84%를 득표한 임대윤 민주당 후보에 큰 차이로 승리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한국당 후보가 54.9%를 기록, 30.94%를 득표한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제주에서는 원희룡 무소속 후보가 52.31%를 득표해 1위다. 개표율 76%로 당선이 확실하다.
6ㆍ1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13일 밤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개표 상황실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이 철수하고 있다. 2018.6.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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