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첫 여성 경북도의원 탄생…임미애 후보 당선

[the300]의성군의원 두 번 역임 경력…"중앙정부와 의성 연결할것"

임미애 당선자와 김현권 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경상북도 지역에서 첫 여성 도의원을 배출했다. 13일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 의회의원 의성군제1선거구에 출마한 임미애 후보가 당선되면서다.

임 후보는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으로 의성군의원을 두 번 역임했다. 현재 경북 북부지역 규제개혁협의회 회장과 경북농어업 FTA특별위원회 위원, 의성군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공동대변인 경력도 있다. 임 후보는 의성 지역 출신인 김현권 민주당 의원의 아내이기도 하다.

임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후 "이번 결과는 지역 정치를 독점해 온 정당이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역유권자 분들의 현명한 판단과 준엄한 심판"이라며 "중앙정부와 의성군을 연결할 수 있는 일꾼으로 저를 선택한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인구소멸 위기와 급격한 고령화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지역의 문제를 풀고 저를 당선시켜 주신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국립 농수산대학 영남캠퍼스를 유치하겠다"며 "농민이 살맛나는 지속가능한 농촌, 닫힌 가게 문이 다시열리는 상권회복을 위해 두 배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성군민의 이름으로 경북에서 첫 지역구 여성 민주당 도의원 선출이라는 역사를 만들어 주신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린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꿈꾸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 경북도민과 의성군민이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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