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한국당 우위…오차범위 대구

[the300][6.13 D-7] 방송 3사 여론조사 결과…경북지사 이철우·대구시장 권영진 1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대구·경북(TK)에서도 40%를 넘나들지만, 여전이 벽이 높다. 6·1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높은 당 지지율에도 불구, 승세를 잡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 방송협회가 구성한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가 칸타퍼블릭, 리서치 앤 리서치, 코리아리서치센터 등 3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난 2~5일 실시한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은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지사는 이철우 한국당 후보가 29.4%로 우위를 점했다. 오중기 민주당 후보는 21.8%의 지지를 얻었다. 권오을 바른미래당 후보는 4.2%, 박창호 정의당 후보는 0.9%를 기록했다.

대구시장은 치열하다. 권영진 한국당 후보가 28.3%, 임대윤 민주당 후보가 26.4%를 차지했다. 오차범위 안팎의 차이지만 이 후보가 앞서고 있다. 김형기 바른미래당 후보는 4.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방선거 이전 마지막 여론조사다. 오는 7일부터 선거 당일까지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다.


◇조사개요=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 방송협회가 구성한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가 칸타퍼블릭·리서치 앤 리서치·코리아리서치센터 등 3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 지난 2~5일 전국 만 19세 이상 유권자를 지역별로 서울, 부산, 경기, 경남은 천명 나머지 지역은 800명 이상씩을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14~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3.5%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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