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전 의원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서울 송파을 출마가 확정됐다. 충남 천안갑에는 이규희 후보가 출격한다.
더불어민주당은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경선 결과 최재성 전 의원의 송파을 출마를 24일 확정했다. 경선 결과 최 전 의원은 60.36%를 득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충남 천안갑은 이규희 후보가 확정됐다. 59.47%로 한태선 예비후보를 꺾었다. 이날 발표 예정이었던 울산 북구는 일부 후보의 가산 지수에 대한 이의가 제기돼 발표가 미뤄졌다.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 후 발표하기로 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해당지역에 대한 당의 현지 실사 후 개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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