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판문점·남북미·핵심집중이 남북정상회담 세가지 의미"

[the300]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 D-10 기자간담회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임종석 비서실장이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8.04.09. photo1006@newsis.com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판문점 회담이라는 점, 북미 정상회담이나 남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 핵심의제에 집중하는 회담이라는 점 등 세 가지가 2018 남북정상회담의 중요 의의라고 밝혔다. 

임 실장은 "판문점 회담은 그 평가에 따라 남북이 서로 오가는 정상회담 (정례화)과 별개로, 판문점 회담이 정착될 수 있지 않을까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북미회담, 경우에 따라 남북미 회담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남북간에 1의 공을 들였다면 한미간 소통에 적어도 3 이상의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임 실장은 "핵심 의제에 집중하게 되는 회담"이라며 "우물가에서 숭늉 찾을 수 없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다. 항구적 평화정착, 획기적 관계개선, 북미 관계개선까지 도모하는 조심스런 출발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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