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 재개…11·13일 공청회 개최

[the300]4월 국회 파행으로 한 차례 취소 후 재개…공익위원·노사 의견 청취부터

환경노동위원회가 열리는 모습. /사진=이동훈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 논의에 시동을 다시 건다. 오는 11일과 13일 공익위원과 노·사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각각 개최한다.

환노위 여야 간사들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내용의 공청회 개최를 결정했다.

환노위 관계자에 따르면 고용노동소위는 11일 오전 9시30분 공익위원의 의견을 듣고, 13일 오전 10시30분 노사 의견 청취를 실시키로 했다. 공청회 참석자에 대해서는 지난달에 합의한 내용이 유지됐다.

공익위원의 경우 어수봉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간사인 강성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불러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노동자 측에선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백석근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주호 민주노총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사용자 측으로는 △송영중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임부회장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 △신영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부회장 △이재원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 등이 출석할 계획이다.

앞서 소위는 이달 초 두 건의 공청회를 이미 준비한 바 있다. 하지만 여야 각 당 차원의 대립으로 4월 임시국회가 파행해 일정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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