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제츠 29일 방한, 북중 정상회담 결과 설명

[the300]시진핑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 방한..文대통령 만날 것

김성휘 기자 | 입력 : 2018.03.28 10:16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사진 맨 오른쪽)이 29일 방한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양 위원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29일 방한한다고 28일 밝혔다.

양 위원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만나고 만찬도 함께 한다. 양 위원은 문재인 대통령도 만나 북중 정상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한반도의 비핵화 등 여러가지 현안에 대해 한·중 간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윤 수석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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