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사진=뉴스1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 공직자후보검증위원회 회의를 열고 박 전 대변인에 대한 재검증 절차에 돌입한다.
지난 주말 박 전 대변인의 불륜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이같은 재검증이 결정됐다.
당초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들에게 '부적격' 의견으로 재의결을 요청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이날 공직자후보검증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
추 대표는 당시 의원들에게 "박 전 대변인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로 당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박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의견을 내비친 바 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국민연금 고갈 6년 늦출 뿐인데…"더 내고 더 받겠다" 시민의 선택
- 2국민 10명 중 6명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으로 개혁해야"
- 3윤 대통령, 빠르면 21일 비서실장 지명…총리는 더 늦어질듯
- 4"고래가 잘못 꼬리짓 하면 송사리는 죽어"…허리 숙인 與 낙선인들
- 5[기자수첩] 준비되지 않은 전쟁의 대가
- 6'더 내고 더 받자' 연금개혁안에…2030세대 여론은 '의외의 반전'
- 7[속보]野,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단독 의결
- 8달라진 尹, 이재명에 먼저 손 내밀었다…'5분 통화'→3년 바꿀까
- 9"약속 지킨다"던 한동훈, 올 여름 국민의힘 대표 도전할까?
- 10尹, 올해 G7 정상회의 초청 왜 못받았나? 7년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