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文대통령 "한미동맹"-이방카 "비핵화" 만찬 인삿말

[the300]靑 상춘재서 만찬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8.02.19. amin2@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께서 남북대화를 강력히 지지해주신 덕분"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만찬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또 "한미는 동맹관계일 뿐 아니라 국민들 간에도 아주 밀접하게 연결이 돼 있다"며 "한미연합사 구호' We go together' 대로 영원히 함께갈 것"이라 말했다.

이에 이방카 보좌관은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초대해줘 대단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 우호관계와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최대한도의 압박 전략을 재확인했다"며 "동맹국과 동반자로의 공동의 가치과 전략적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인삿말 전문.

문 대통령= 미국대표단 여러분 한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조금 전에 우리 이방카 보좌관과 아주 유익한 대화 나눴다. 이제 저녁 식사 즐길 준비가 다 된 거 같다.

개막식 때 펜스 부통령과 대표단이 오신 데 이어서 이번 폐막식에 이방카와 대표단 오신 데 대해서 정말 한국 국민 대표해서 깊이 감사드린다. 덕분에 우리 평창동계올림픽이 아주 성공적으로 치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통화할 때 마다 평창올림픽 경기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 또 티켓 판매가 잘 되고 있는지 물어보시면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도울 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 달라 해줬다. 미국의 관심과 협력이 지금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아주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간에 활발한 대화가 진행되고 있고 이것이 우리 한반도의 긴장 완화시키고 남북관계를 개선시켜 나가는데 큰 기여하고 있다. 이 역시 트럼프 대통령께서 남북대화를 강력히 지지해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 그 점에 대해서도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

이번 올림픽 보면서 한국과 미국이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가를 다시 한번 느꼈다. 미국의 선수단에는 이번에 스노보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우리 한국계 선수가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우리 한국 선수단 속에도 미국 선수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번에 남북단일팀을 이룸으로써 지대적 관심을 모은 여자 아이스하키 팀에도 미국 출신 선수가 있다.

남자 아이스하키 팀에도 미국출신 국가대표가 있다. 이와 같이 한미 양국은 양국가끼리 동맹관계일 뿐 아니라 국민들 간에도 아주 밀접하게 연결이 돼 있다. 브룩스 사령관 계십니다만 한미연합사 구호가 함께 갑시다, We go together이다. 그 구호대로 한미 양국이 영원히 함께 갈 것이다. 감사합니다.

【인천공항=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8.02.23 photo@newsis.com
이방카(Ivanka) 보좌관= Thank you President Moon and Thank you very much first lady Kim for your hospitality and inviting us to this magnificent blue house it's tremendous tremendous honor, so thank you.

On the behalf of our U.S. delegation as well as all our team USSA atheltes, it's wonderful to be here in South Korea and to celebrate the spirit of the games that bring us all together. As ahtletes for nations across the globe come here to South Korea to compete in open and fair competition and honored tradition that is the olympics, it's truly inspring for every geneation, especially the upcoming generation.

We have been watching avidly from the US. the recognition that each athlete has a story and each story represents a dream and that dream is to compete in the olympics. and that dream is being realized here in 2018 winter games. so we are very excited to celebrate.

I thank you for hosting us all here tonight as we reaffirm our bonds of friendship, of cooperation, of partnership and reaffirm our commitment to our maximum pressure campaign to ensure that the korean peninsula is denuclearized.

So as we continue to reaffirm our joint values and strategic cooperation as partners and allies, it is great to be here with all of you. (※이방카 보좌관의 발언은 수정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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