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질문에 김동연 "국무총리가 대책 마련"

[the300]기재위 전체회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사회·경제 ·법률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봐야할 것 같고 국무총리가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화폐 관련 정부 정책에 대해 31일 이같이 밝혔다.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제 수장인데 가상화폐 혼선 문제를 왜 거래소 폐쇄 얘기가 나올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 의원은 "어떤 얘기도 정부 내부에서 공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혼선이 극대화된 다음 이것을 수습하는지 굉장히 문제가 있다"며 "시장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투자했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예측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구잡이로 대책내놓는 게 심각하고 불공정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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