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카풀앱' 관련 택시업계와 정책간담회

[the300]관련 정책간담회 세번 무산 끝에 택시업계 임원진과 간담회 열어

↑김수민 의원과 택시업계 임원진이 15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제공=김수민 의원실


'카풀앱' 개선과 택시업계의 소통이 진통 끝에 성공했다.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소속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택시업계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카풀앱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택시의 개선방안. 지원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16일 밝혔다.

카풀앱 스타트업이 유연근무제에 바탕을 둔 영업시간 확장에 돌입하자 택시업계의 반발과 갈등이 극심한 상황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김수민 의원 주최로 열릴 계획이었던 모빌리티 산업 관련 정책토론회와 서울시 개최 토론회, 대통령 소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토론회가 택시업계의 반발로 연이어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장,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본부장단 등 택시업계 임원진이 참석해 지난해 김 의원이 주최한 정책토론회 무산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했다. 또 4차산업혁명과 모빌리티 산업, 택시 운송사업 등 전반에 대해서 논의를 이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4차산업혁명 특위 전체회의와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관련 문제를 종합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 곳곳의 갈등 상황에 대한 조정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는 모델 개발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4차산업혁명시대 신산업, 새로운 서비스 출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산업과의 충돌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 오히려 우위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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