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가상화폐, 진흥과 규제 사이 적점에서 결론"

[the300]"투자 차원 넘어 투기적 성격 현재 상황 진성시키는 게 고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의 가상화폐 대책 논란과 관련, "진흥과 규제 사이의 적절한 지점을 정부당국 간, 정부여당 간 신중하게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당정협의 등 다양한 형태로 논의를 거친 뒤 결론을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암호화폐(가상화폐)와 관련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산업적 측면과 과세·법적 기반 정비 등 당면한 과제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동시에 투자 차원을 넘어 투기적 성격이 강한 현재 상황을 진정시키는 것이 여당의 고민"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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