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울릉도 해상 발견 北주민 추정 사체 4구...송환 계획 전달"

[the300]대북통지문 조선적십자위 위원장에게 전달

경북 울릉군 현포리 앞 바다에서 지난 7일 북한 선박으로 추정되는 목선에서 시신 4구가 발견됐다.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발견된 목선은 길이 9m, 폭 2m, 높이 2m가량으로 해상에 떠다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사진=뉴스1 DB
통일부는 12일 최근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사체 4구의 송환 계획을 북측에 전달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 주민 추정 사체 4구의 송환을 위해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회장 명의 대북통지문을 조선적십자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우리 어선이 동해 울릉도 인근에서 전복된 목조 소형선박을 신고했다. 이 선박의 선내에서는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사체 4사구가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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