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한 헌정특위 與의원 "6월 개헌…이달 말까지 당론 정리"

[the300]이인영 "2월말까지 국회 개헌안 합의발의 목표…이달 말 당 의총 개최"

이인영 헌정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내정자 /사진=임성균 기자

여당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 의원들이 12일 첫 상견례 자리를 열고 6월 지방선거와의 동시 개헌 성공을 다시 다짐했다.


국회 헌정특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우원식 원내대표 주재로 모였다.


헌정특위 여당 간사 내정자인 이인영 의원은 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6월 지방선거 때 동시 개헌을 목표로 하는 당의 입장은 변화가 없다"며 "오는 2월 말까지 국회에서 개헌안을 합의 발의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정성을 다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여당은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의원총회를 열고 당론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체로 잠정적으로 이달 말쯤 당론을 한 번 더 정리하는 과정을 가지자고 돼 있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개헌에서 권력구조 개편을 강조하는 국민의당 등 야당이 충분한 논의를 더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 "이미 많의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생각하는 권력 구조만 정답이다'라는 것에 맞춰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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