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 떼는 사법개혁특위…위원장·간사 확정 의결 앞둬

[the300]우원식, 평창올림픽 성공 위한 정책간담회 참석…바른정당도 정책간담회

지난해 12월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사법개혁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통과되고 있다. /사진=뉴스1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12일 위원장, 간사 선임의 건을 공식 의결하는 회의를 통해 첫 발을 뗀다.
 
사개특위는 이날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임의 건, 간사 선임의 건을 각각 의결한다.

사개특위 위원장에는 변호사 출신 3선 의원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이 추천됐다. 여야 간사는 박범계 민주당 의원, 장제원 한국당 의원,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이 맡을 예정이다.

사개특위 산하 검찰개혁소위의 위원장은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 법원·법조·경찰·개혁소위 위원장은 여상규 한국당 의원이 추천됐다.

위원으로는 민주당에선 백혜련·이재정·이철희·조응천·진선미 의원이 참여한다. 이철희 의원을 제외한 전원이 법조인 출신이다. 한국당에선 강효상·곽상도·염동열·이은재·윤상직 의원이, 국민의당에선 조배숙 의원이 참여한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정의당의 노회찬 의원이 합류한다.

여야는 이번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월 중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 등 의견이 첨예하게 맞붙는 분야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같은 시간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산업발전특위 정책간담회에 참여한다. 여당 지도부로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도 이날 정책간담회를 진행한다. 유승민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바른정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한 정책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제는 '공무원시험 직업상담사 가산점 논란,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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