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71.2%…국민·바른 통합시 11.2% -리얼미터

[the300]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지지율, 현 지지율 단순합계 수준 추정

/자료=리얼미터
◇대통령 지지율=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1일 집계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6주차 주중 지지율이 71.2%로 조사됐다. 지난주(취임 35주차) 지지율 수준이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도 변동 없이 24.1%를 기록했다.


◇등락 이유=연초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작용 등이 우려되며 일간 집계에서 소폭 하락세가 나타났다. 그러나 전날 신년 기자회견이나 남북고위급회담 등을 무사히 치뤄내며 지지율 하락을 방어한 것으로 리얼미터는 해석했다.

/자료=리얼미터

◇현 정당 지지율=현재 정당 구도에서 정당 지지율은 모두 전 주 주간 집계 대비 오차범위 이내에서 보합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1.9%포인트 오른 52.8%로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2.1%포인트 내린 16.5%, 국민의당은 이 기간 변동 없이 5%를 나타냈다. 비교섭단체인 바른정당이 5.6% 지지율을, 정의당은 4.8% 지지율을 기록했다.

/자료=리얼미터

◇新 정당 구도 지지율=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을 전제한 새 정당 구도에서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정당의 예상 지지율은 11.2%로 전 주 주간집계 대비 0.7%포인트 올랐다. 현 지지율의 단순 합계와 비슷한 수준이다. 국민·바른정당 통합 반대당은 3.8 지지율로 추정됐다.


여당은 통합 이후에도 여전히 과반 수준인 49.1% 지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당의 잠재 지지율은 다만 전 주보다 오차범위 수준(2.5%포인트) 하락한 15.3%로 나타났다. 정의당의 예상 지지율은 현 수준에서 큰 변동 없는 5.2%로 예측됐다.


◇조사 개요=지난 8~10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조사한 1월2주차(문 대통령 취임 36주차) 주중 집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7859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6명이 참여했고 응답률은 5.4%를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300인덱스
  • 청탁금지법ABC
  • 데스크&기자칼럼